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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의 러브레터 시청 중인데 지금 나오는 노래가 어떤 곡인지 궁금하시다구요?
KBS 라디오 공식 앱을 이용하면 지금 들리는 곡도, 지나간 곡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방송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고, 오늘의 선곡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료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문자참여가 공식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이고, 마음껏 사연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간편모드로 운전할 때도 손쉽게 버튼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고, 내가 들었던 회차들을 재생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다시 듣고 싶은 회차를 선택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KBS 공식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게 아래 버튼 만들어두었으니 다운로드 받고 즐거운 감상하셔요^^
KBS 라디오 공식 앱 "라디오 콩" 다운받는 방법 (핸드폰, PC)
KBS 공식홈페이지 "라디오 콩"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PC, 모바일의 각 기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다운받고자 하는 사양을 선택해서 누르시면 다운 받을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받기’ 버튼만 누르면 몇 초 내로 자동 설치가 완료되며, 설치 후 회원가입 없이도 바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최초 실행 시, 앱이 알림 접근 권한과 데이터 사용 동의를 요청합니다. 이 설정을 허용해두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방송 시작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데이터를 아끼기 위해 와이파이 설정도 선택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PC에서는 KBS 공식 홈페이지 내 콩 전용 웹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재생만으로 라디오 청취가 가능합니다. PC용 ‘KONG 프로그램’ 설치도 가능하며, 주로 고정된 장소에서 청취하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KBS 콩은 KBS 1라디오, 2라디오, 클래식 FM, 한민족방송, 쿨FM 등 총 8개 채널을 동시에 제공하며, 서울 본사를 기준으로 방송되지만 지역국 편성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전국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받기를 선택하시면 실시간으로 나오는 방송을 바로 들을 수 있는데요, 이미 방송이 끝났다면 하단의 "편성표"를 누르시고 원하는 날짜 선택, Happy FM 을 선택하시면 9:00에 편성되어 있는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가 진행한 화면을 캡쳐한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빨갛게 동그라미 쳐놓은 부분을 선택하세요.
"주현미의 러브레터"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 상세 - 프로그램 상세페이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 안내창이 나타납니다. "확인" 눌러주세요.
아래와 같이 "주현미의 러브레터" 화면이 나타나면 아래 빨간 동그라미 쳐놓은 실선 3개 부분을 누르세요, 그럼 오른쪽 사진처럼 전체메뉴가 보입니다.
그리고 빨간 동그라미 해둔 부분 "선곡표"를 누르시면 지난 방송 일자들이 나오고, 원하는 날짜 선택하시면 선곡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선곡표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주세요. 2025년 4월 8일을 선택해보았습니다. 1부, 2부에 걸쳐 나온 노래의 제목과 가수이름이 함께 나옵니다. 다시 듣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다시듣기" 누르시면 됩니다.
더이상 주파수 안찾고 스마트하게 핸드폰으로 시간 공간 제약없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라디오 콩 더 똑똑하게 사용하기 (기능, 설정)
KBS 콩(KONG)은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 KBS가 제공하는 공식 라디오 스트리밍 앱으로, 다양한 라디오 채널을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사연도 보낼 수 있는 편리한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간 청취, 다시듣기, 사연 기능
KBS 콩 앱의 핵심은 단연 실시간 라디오 청취 기능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에 각 KBS 채널이 아이콘 형태로 나열되어 있으며, 원하는 채널을 탭 하면 실시간 방송이 바로 재생됩니다. 방송 중인 프로그램 정보, 진행자, 선곡표가 화면에 함께 표시되어 시청 편의성을 높입니다.
중장년층이나 라디오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 "다시 듣기"입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놓친 프로그램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능으로, 대부분의 인기 프로그램이 하루~일주일 간 보관되어 있어 자유롭게 선택해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연 보내기 기능도 매우 직관적입니다. ‘프로그램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문자 보내기, 청취자 게시판,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참여 방법이 제공되며, 이 중에서도 문자 메시지와 실시간 채팅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됩니다. 이 기능은 특히 ‘주현미의 러브레터’,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청취자와 교감이 중요한 방송에서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선곡표는 하루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이전 방송에서 들었던 음악을 다시 찾아볼 수 있어 음악 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설정 팁 및 사용자 맞춤 기능
KBS 콩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메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정은 앱 우측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진입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다양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동 재생’ 기능을 활성화하면 앱 실행 시 마지막으로 듣던 채널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데이터 절약 모드’는 모바일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환경에서 음질을 낮춰 데이터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와이파이 연결 시에만 재생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알림 설정을 통해 좋아하는 방송의 시작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특정 시간대 방송을 놓치지 않고 싶은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저녁 10시에 ‘KBS 클래식 FM’을 즐겨 듣는 사용자라면 해당 방송을 ‘즐겨찾기’ 등록 후 알림 기능을 설정해두면 매일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잠자기 타이머’ 기능을 통해 일정 시간 후 자동 종료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잠들기 전에 라디오를 틀어두고 듣는 사용자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외에도 앱 내 테마 변경, 글자 크기 조절, 소리 출력 방식 선택(이어폰/스피커 전환) 등의 섬세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콩은 다운로드부터 사용법까지 매우 직관적이며,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라디오 스트리밍 앱입니다. 실시간 청취는 물론 다시 듣기, 사연 참여, 맞춤 설정 기능까지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직 KBS 콩을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바로 설치하고 감성 가득한 라디오 방송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주현미의 러브레터
주현미 DJ는 사연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따뜻한 목소리로 감정을 담아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과의 갈등을 해결한 이야기, 오래된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사연, 또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순간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 청취자들은 “내 이야기 같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감정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며, 방송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특히 편지를 직접 보내는 형식의 사연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중장년층에게 친숙함을 더해줍니다.
또한, 사연 소개 후 이어지는 음악은 사연의 분위기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감동을 극대화합니다. 이런 방식은 단순한 진행을 넘어서서 청취자와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음악 선곡에서도 중장년층의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합니다. 7080세대에게 익숙한 가요, 포크송, 트로트부터 최근 리메이크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방송에서는 청취자의 사연에 맞춰 음악을 선곡하는 방식이 큰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을 그리워하는 사연에는 ‘엄마가 딸에게’ 같은 곡을, 첫사랑에 대한 추억에는 조용필이나 이문세의 노래가 등장하며, 그 시절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주현미 DJ 특유의 음색과 음악적 감각은 이러한 선곡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그녀는 직접 노래를 부르던 가수로서 음악의 흐름과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곡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킵니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서의 경험은 트렌디함보다는 정서적 울림에 중점을 두며, 라디오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이런 음악 구성은 마음속 깊은 곳까지 울리는 감동을 안겨줍니다.
라디오 DJ는 단순히 음악을 소개하는 사람이 아니라 청취자와 교감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가수로서의 커리어뿐 아니라, DJ로서도 섬세하고 감성적인 진행으로 중장년층 청취자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투는 매우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사연을 소개할 때 느껴지는 감정 이입은 청취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갑니다.
특히 중장년층은 위로와 격려, 때로는 지나간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방송을 통해 풀어내곤 하는데, 주현미는 그 감정을 정확히 캐치하여 따뜻한 언어로 소통합니다. 진행 도중 청취자 이름을 직접 불러주는 부분, 음악 소개 전 짧은 코멘트, 사연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 공유 등은 방송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내내 일정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감정선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살짝 울림을 더하는 그녀의 전달력은 큰 장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DJ 역할을 넘어선 힐링의 매개체로서 중장년층 청취자에게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합니다. 이러한 진행 스타일은 듣는 이로 하여금 “내 얘기를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합니다.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사연을 통한 공감, 감성적인 음악 선곡, 따뜻한 진행 방식으로 중장년층의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내일 아침 9시, KBS 2라디오의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